'님을 위한 행진곡' 의 작사가 황석영은 북한 돈 받고 대한민국에 반대한 활동을 하여 실형을 산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이 만든 노랫말을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따라 불러야 한다고요?
황석영이 북한 돈 받고 대한민국에서 반대 활동을 벌이다가 실형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 사람이 말하는 ‘님’은 김일성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어떻게 북한과 관련 있는 자가 만든 노랫말을 온 국민이 따라 부르도록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가? 이런 노래는 부르고 싶은 사람만 부르면 된다. 왜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억지로 노래까지 똑같이 따라 부르라고 강요하는가? 그것도 애국가도 안 부르는 종북파들을 국회로 보내는 숙주역할을 한 정당에서 말이다. 부르고 싶은 사람은 부르게 하고, 부르기 싫은 사람은 안 부르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다 함께 부르라고 강요하는가? 물론 순수하게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는 삼가 명복을 빕니다마는. 이 기회에 좌우파를 막론하고 누구나 따를 수 있는, 승복할 수 있는 분이 새로이 노랫말을 쓰고 곡을 붙여 5.18광주민주화운동가(노래)로 하면 좋을 것 같다. 피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무조건 따라부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공산주의적 발상이다.
이번 기회에 6.10민주항쟁가도 좌우파를 막론하고 누구나 따를 수 있는, 승복할 수 있는 분이 새로이 노랫말을 쓰고 곡을 붙여 6.10민주항쟁가(노래)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민주화운동가는 폭력을 부추기는 듯한, 상대방을 무너뜨리려는 듯한 내용이 아닌 순수하게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내용이 되었으면 한다.
또 하나 ‘협치’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주둥이로만 나불대지 말고 국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게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도록 해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