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나이가 몇일까?
이 궁금증을 풀고자 다음 검색란에 "김정은"을 쳐보니 정치인이라고 나오는데 놀라운 사실은 2015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지도자 부문'이라고 나오는 것이다! 김정은이 지도자라고? 참.. 미국 타임지는 뭐하는 잡지인지 몰라도 누구나 읽지는 못했을망정 이름은 들어봤을 잡지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영향력 있는 지도자를 선정하는지 일차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긴 가수 비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었으니까 뭐 그다지 신뢰할만한 기준을 갖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내가 기억하는 김정은은 김일성의 손자, 김정일의 아들인데, 북한의 1인자에 오르자마자 외삼촌을 처형하는 등의 공포정치를 펴고 핵.경제 병진노선을 추구한다고 하고 무슨 마식령 스키장인가 뭔가를 만들어서 리프트 탄 사진을 본 적이 있다.
핵.경제 병진노선이라.. 북한의 최고 정치인이라는 김정은이 추구하는 노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 핵무기를 계속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경제도 살찌워 인민을 다 배부르게 하려면 말이다. 핵무기에 들어가는 돈과 인민을 배불리 먹이기 위한 돈이 필요할텐데? 핵이나 경제 모두 돈이 드는 사업인데 도대체 돈은 어디서 번다는 말인가?
그러니까 돈 쓸 데는 너무 많은데 돈 벌 수단이 없어서 동원하는 것이 온갖 불법이 아닐런지.. 듣자 하니 북한의 외교관들은 외교관이랍시고 해외에 나가서 불법적으로 마약밀매랄지, 무기밀수랄지 이런 짓들을 저지르며 돈을 긁어모아 본국으로 보낸다고 한다.
당연한 결과이다.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단을 강구하지 않고 돈 쓸 데만 표방을 하는데 안 벌고 어떻게 쓰냐구?
그래서 이런 지하세계에 빌붙어 사는 김정은이 어떻게 지도자냐구? 세계 지도자 부문 100위 안에 든다구?
한 마디로 셈도 모르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얼간이라고밖에는 볼 수가 없다. 핵을 포기하든지 인민을 먹일 생각을 포기하든지 해야만 한다.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면 인민을 먹일 수 없을 것이다. 그 인민들은 도대체 자기들을 먹일 생각은 안 하고 핵을 개발할 생각만 하는 작자를 수령이라고 찬양해야 쓰겠는가?
그러니 대북 방송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북 방송을 해야 하고 대북 삐이라를 살포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상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북한 인민들이 제 정신을 차리고 자기들을 굶겨 죽이는 방법으로 핵을 개발하는 저희의 수령이라는 얼간이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도 북한이 싫어하는 짓은 저지르지 말자거나 개성공단을 부활시켜 북한에게 다시 현금을 듬뿍듬뿍 주자고 하거나 북한이 싫어하니까 하지 말고 좋게 좋게 지내자는 뜻에서 평화를 거론하는 것들은 김정은 못지 않은 얼간이인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