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월29일 이정현 대표는 즉각 단식 농성을 멈춰라!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수 농수 축산 식품부 장관의 해임 결의안 통과와 관련해서 새누리당 대표인 이정현 의원이 4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의 당대표실에서 말입니다. 김재수 장관의 해임안은 국회의장이 본희의를 잘못 진행해서 장관 해임안이 상정되었고 통과되었기 때문에 정세균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사퇴할 때 까지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사퇴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고도 합니다. 다수의 새누리당 의원들도 동참해서 돌아가면서 단식을 하겠다고도 합니다.
이것은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국회의원이 아니라면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억지입니다. 김재수 해임 결의안은 새누리당이 국민의 당 의원들을 잘 설득했으면 부결 되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자기들의 잘 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더불어, 대통령의 오만함을 정의장에게 덮어 씌워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여 지지 않습니다.
20 대 국회는 이정현 대표가 생각하는 것처럼 오직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에 의한 대통령의 기관이 아닙니다. 엄연히 지난 413 총선거에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국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국민의 뜻에 맞게 운영되어야 하고 국회의원들은 그 뜻에 맞게 행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백 번 양보해서 이대표의 요구대로 국회의장이 김재수 장관 해임 결의안 통과의 국회 본회의 진행을 잘 못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국회 의장이 사퇴를 해야 할 만큼의 중대한 사안이 아님을 국민들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의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하는 마음이 정말 대단한 것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입만 열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튀어 나오지 않을 때가 없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칭찬 받는 사람을 망치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이래 여러 사건들의 마무리를 보면 국민들은 더 이상 대통령을 신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칭찬이 아니라 진심 어린 충고도 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충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정현 대표는 당장 명분도 없고 진정한 실익도 없는 단식을 멈추고 본연의 국회의원 자세로 돌아 와야 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그리고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의혹들을 말끔히 해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행동해야 됩니다. 사퇴하고 물러나야 할 사람들은 지금의 새누리당 지도부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잘 못해서 김재수 장관의 해임안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기 때문입니다. 적반하장의 뜻을 잘 새겨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