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정우람이 마찬가지로 이전과 같이 망친 경기다. 카스티요의 강속구가 필요한 9회말이었다. 김성근은 왜 그리 판단력이 깊고 심원하지 못하는가? 카스티요는 지금 선발로 쓰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원래 선발로 활약하던 투수가 아닌 카스티요를 이참에 구원 투수로 돌려라! 정우람은 1회정도 중간 불펜 투수로 활용할 능력 밖에 없다. 카스티요를 구원 투수로 돌린다면 주전 투수는 이제는 신예로도 과감히 눈을 돌려 찾아 볼 필요도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서 주전 선발 자원으로 쓸 직구 구속이 빠른 선수라면 좋을 것 같다.
이제 김성근은 좀더 과감성있는 판단력으로 오늘과 같은 패전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도 정우람을 구원투수로 고집하는 옹고집에서 벗어날 필요가 절실하다. 그리고 카스티요에게 커터볼로 변화구를 장착 시킬 필요가 있다. 좀더 김성근의 세밀한 투수 조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추가할 투구 구종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투수코치에게 맡겨라! 자율 투구 코치 훈련 방식도 이참에 도입할 필요도 있겠다.
김성근! 위기 의식을 가져라! 오늘 과 같이 뻔히 패전을 자초하는 구원투수 선택으로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박근혜는 언제까지 무능한 인사정책으로 온나라를 자괴감에 빠지게 할 것인가? 최근 현직에 있는 진경준 지검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있다. 핵심 노른자위 자리인 법무부 검찰 감찰과를 거치며 초고속 승진의 길을 달려올 감도 안되는 자가 120억이니 250억이니 하며 현직을 이용한 뇌물 스캔들을 벌이는 추태가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정부의 지도력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될까? 그지도력은 전혀 납득할만한 인사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파급의 결과에 다름 아닌 것이다. 현명한 판단력에는 보다 성실한 현실 파악의 적극적인 과감성이 필요한 것이다.
김성근은 고령이라는 자기 편견을 벗어던지고 스스로의 판단력을 신선하고 참신하게 전환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박근혜의 어리석은 인사정책을 보면서 많이 반성해야 될 것이다. 진정으로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하겠다.
그러기위해서 정우람에 대한 집착과 고집을 버려라! 과감하게 카스티요를 구원 투수로 전면에 내세워라! 커터 볼 등을 장착시키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