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지금 상황 롯데가 자초한 것이 아닌가
롯데 잠실부지의 롯데타워 건설을 둘러싼 논쟁
전투기 이착륙 안전을 위협한다는 공군의 결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가 허가를 내주었다
현대전에서 공중전은 개전 24시간내에 승패가 결정된다
24시간내에 모든 가용역량을 동원하여 제공권장악 및
적의 주요거점을 초토화 시킨다
따라서 현대 공중전은 1분1초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여
전방에 위치한 성남비행장은 후방에서 출격하는 전투기들의
유사시 비상 이착륙 보급 및 정비기지등 핵심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서울공항이라 불리는 성남 비행장은 단순한 대통령전용기 이.착륙장이 아니다
국가안보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성남비행장의
비행기 이착륙 비행코스에 거대한 장애물을 세울려 하니
공군이 결사적으로 반대하였다
그러나 롯데는 이명박정부를 어떻게 설득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물론 수 많은 크고 작은 똥파리들이 붙어서 뜯어 먹었겟지만
기어코 롯데타워를 건설하였고 지금은 바벨탑처럼 우뚝솟아 있다
국가안보조차 개인의 탐욕과 허영심앞에 휴지조각처럼 되어버린
오로지 돈이 최고라는 천박한 자본주의의 실상을 롯데가 보여주었다
롯데의 현재의 상황은 합리적인 경영시스템 없이
견제장치 없는 총수의 독단적인 행동이 불러 일으킨 비극이다
물론 수많은 대한민국 기업이 망하는 코스에는 이제 까지의 성공에
자만하는 총수의 독단적인 판단에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 아니었나
우리나라 재벌등 대기업 결코 총수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다
재벌총수는 경영능력이 주주들에게 인정되고 그 기업에 대한 애착심도 강하여
(기업에 대한 애착심은 지분이 많으면 많을 수록 높다) 주주로 부터
회사운영의 책임을 받은 경영대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