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권세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것의 뜻과 힘에 의해서도 깨어지거나 변경(변형)되거나 무너지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뜻과 힘으로만 유지되는 신령하고 거룩하고 우주적이고 총체적이고 근원적이고 영원무궁한 부모급에 속한 참된 권세가 있고, 두 번 째는 존재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의 뜻과 힘에 의해 수시(임의)로 깨어지거나 변경(변형)되거나 무너질 수 있는 세속적이고 불완전하고 추악하여 한시적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국부적(局部的)이고도 시한부적이고 표피적인 자녀급에 속한 거짓된 권세가 있습니다.
첫째에 해당되는 권세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로써 자기로부터 태어난 피조물이 아무리 허다하고 막강하여도 그런 것들의 뜻(반역)과 힘에 의해 그 권세가 결단코 변경되지(무너지지) 않는 영원무궁한 권세입니다. 그 다음 두 번 째에 해당되는 권세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권세로서 인간 육신의 표피적인 육감(肉感)을 이용해 심오하고도 광명정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자기 손바닥으로 가리워 못 보게 하고 자신의 지혜로움만 과시해 무지한 뭇 사람들 위에 군림해 신 노릇을 하려는 범죄적이고, 국부적이고, 한시적인 거짓된 사단의 강도 같은 권세입니다.
사단이 손바닥(어두움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가로 막은 후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주신 목숨과 지혜를 갖고 하나님을 대적해 자멸하도록 하였습니다. 자멸하는 과정에서 김일성 일가들과 같이 거짓되고 포악한 자들은 하나님을 대적케 하고, 또 육적인 풍요로 배부른 자들에게는 소돔·고모라의 음풍을 가르쳐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만듭니다. 사단이 지금은 하늘에서 쫓겨나 땅에 거하며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나, 아직도 총체(근본)적인 권세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뜻으로는 사람들을 임의로 해할 수 없고, 다만 에덴동산에서 하던 수법대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범죄케 한 후 그 죗값으로 형벌 받게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로마서 1:18) 하심 같이, 사단이 하나님의 총체적인 권세 앞에서는 꼼짝달싹하지 못하나, 사람을 유혹해 하나님을 반역하게 하거나 또는 사람들을 개·돼지 노릇하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케 하는 자유만큼은 무한대로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그러한 악행을 규제할 능력이 없어서 자유케 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사단의 악습을 이겨 하나님의 아들된 자질을 땅에서 검증받아 땅을 정복하고 생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실질적인 왕의 능력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뭇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된 고명한 자존감을 망각하고 멸망할 짐승의 습성만 좇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로마서 1:18) 하셨고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도서 3:11) 하심 같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만한 지식(믿음)과 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어 자신을 찾도록 하였으나, 저들은 백년 안팎의 찰나 같은 짧은 생존 기간 동안 사단의 습성으로 이웃들을 소모품 삼아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그들 위에 영웅(스타) 대접 받는 것을 인간의 유일한 성공(쾌락)으로 착각해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가 없습니다. 짐승들에게는 육적 유전자 뿐이지만, 사람들에게는 영적 유전자가 있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영생을 사모해 갖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사람들에게 있는 그러한 소원을 혈육의 지혜로만 찾아 갖게 하고 영생하신 하나님의 말씀(방법)으로 찾아 갖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 육신의 혈육의 지혜로 찾아 구한 영생은 영생이 아니라 그 실은 영벌입니다. 하나님께로만 주어지는 상급 같은 영생을, 죄악 뿐인 인간 육신의 수법으로 만든다는 것은, 마치 국가만이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화폐를 어느 개인이 만들어 사용하려는 짓과 같습니다.
사람이 어린 아이의 습성을 그대로 방치하여 자기 뜻대로 가게 내 버려 두면 그 종점이 죽음이듯, 하나님께로 태어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섭받지 않고 각기 스스로의 뜻과 지혜대로 살아가도록 방치해 버리면, 그들은 아무런 공로도 희락도 없는 세계, 곧 천방지축하며 아무렇게나 살다 죽음의 무(無)로 돌아가 고통받게 됩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영생에 이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 인간 육신의 생명 때에 하나님의 간섭(말씀)을 배제하고 육신의 소욕대로만 살게 되면, 그것은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력을 대출받아 쾌락으로 탕진해 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자기 뜻대로 행하게 되면, 물질들은 그냥 죽음의 무(無)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아 반역한 생물들을 잡아 가두는 지옥이 되고 또 반역한 생물들은 그 안에 갇히어 혹독한 형벌을 영원히 치르게 됩니다. 무엇보다 자생력을 갖추고 임의대로 행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생물들, 즉 천사나 사람 같은 영물들은 주어진 생명의 때에 하나님께로 대출받은 천하보다 귀중한 재산, 곧 영생할 수 있는 목숨을 하나님의 생명 밭에 심고 뿌리어 의의 열매를 맺어 이익을 남기지 않고, 하나님의 공금에 해당되는 그 목숨을 임의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냥 마구 흥청망청 탕진해 버린 것에 대한 죄벌의 고통을 영원히 감당하여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자기가 만든 모든 피조물에게 자기 뜻대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모든 것들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향해 "왜 그를 그렇게 대우하십니까?"라고 항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닮은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자기와 같은 신성불가침의 거룩한 권세를 주었습니다. 즉 남자의 갈비뼈로 만든 아내로부터 시작하여 태어나는 모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교육)할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아버지(남자)들이 처·자식들을 정복(교육)할 수 있는 유일한 공법(公法),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지(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만 사단(세상)의 습성에 물든 처·자식들로부터 되레 정복(교육)당하는 노예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상의 아버지(남편)들이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자기 수하(치하)에 놓인 처·자식(땅과 생물)들을 정복(교육)할 수 있는 유일한 공법, 곧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해 믿지 않고 도리어 세상의 온갖 부패타락한 짐승들의 습성(사고방식)을 하나님의 말씀인냥 마구 배워 따른 죄악 때문에 마침내 그들 치하에 놓인 처·자식들이 남편(왕)이 되고 아버지가 되는 자신을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건강 같은 것들이 없으면 퇴물로 취급해 무시합니다. 재물과 권력과 인기 같은 현찰을 지니지 못한 늙고 병든 남편, 곧 이름(지위) 뿐인 아버지는 처·자식들로부터 아무런 공경과 존대를 받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치하에서 발생된 거짓된 권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들이 되어야 할 천하만민에게 자신의 육적인 형상과 가지고 있는 소유물과 전지전능한 능력과 권세와 영광들을 일체 펼쳐 나타내 자랑해 보이지 않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내 보여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자식(피조물)된 분수와 도리가 어떠하여야 함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까닥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능력과 풍성한 재물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적 같은 사단이 되지 말고, 오직 예수님 같이 자신을 낳고 기르신 아버지(뿌리)이기 때문에 목숨을 다해 섬기는 진실한 자식들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오늘날의 아버지들이 자신들을 죄에서 구출해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목숨처럼 사랑해 지켰더라면, 자신들이 늙어 육적으로 가진 것이 없어도 자기 처·자식들로부터 하나님(예수님) 다음으로 존경받아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막강한 발언을 하여 좌경화 쓰레기 정치인 따위는 얼굴조차 들 수 없도록 엄단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남자들이 하나님 다음의 막강 권세자가 바로 아버지(남편)의 권세라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배워 갖지 못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처럼 오직 하나님의 소유물만 많이 챙겨 세상 죄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즉 세속적이고 불완전하고 추악하고 한시적이고 국부적(局部的)이고 표피적인 거짓된 권세만 가지려 하였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고린도전서 11:7) 하셨고 또,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고린도전서 11:3) 하심 같이, 아버지(남편)의 권세는 이 세상 그 어떤 권세보다 신성하고 강력합니다. 세상이 가져다 주는 아버지의 권세는 거짓되고 부패하고 유한(有限)하나,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아버지의 권세는 세상이 가져다 주는 아버지의 권세보다 뛰어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 권세로 자기 식솔 318명을 거느리고도 엘림왕 4개국 연합군을 깨뜨리고 조카 롯을 구하였습니다. 아브라함 당대에 아브라함만큼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가 없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아버지(남편)의 권세 하나만으로도 열강국들을 다 정복해 이기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혼란과 고통의 원인은 하나님(아버지)의 권세가 땅에 떨어진 것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권세를 확립시켜 가진 자와 국가는 아무리 육적으로 아브라함처럼 미약하더라도, 아버지의 권세가 땅에 떨어져 버린 세상 모든 강대국들을 다 깨뜨려 이길 수 있습니다.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원적으로 아무리 부강한 나라라도 부권(父權)이 땅에 떨어져 버린 자와 나라들은, 부권(父權)을 갖춘 다윗 같은 사람(국가)들 앞에 골리앗처럼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하나님(아버지)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갖춘 세상의 모든 권세자들이여! 무슨 일보다 망가진 부권(父權), 곧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부터 먼저 확립시켜 모든 방면에서 무너져 있는 기강들을 바로 잡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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