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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재인은 까고 안철수는 칭찬하는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2018-01-06 0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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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     추천:2

서울경제신문이 대선 기획으로 [대선주자 감정 속으로] 시리즈를 연재하였습니다.




문재인편에서는 묵주반지를 감정물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goo.gl/3fT8QL


안철수편에서는 천마리학을 감정물건으로 다루고 있고요. 

출처 : https://goo.gl/Zihaxg


그러나 대선주자의 소중한 감정물건을 소개하는 이 기사들을 마무리함에 있어서 

문재인과 안철수를 대하는 각 스탠스의 확연한 차이가 보여집니다.  


문재인편에서는 아래와 같이 마지막 단락에서 문재인을 깝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막대한 정부 예산을 들여 공공 부문 일자리를 만든다는 

문 후보의 공약이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비정규직 644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4차 산업혁명 육성 등도 구체적인 청사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년간 한시도 묵주 반지를 손에서 떼지 않은 채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문재인 후보. 

‘모두의 인권과 평등’이라는 그의 정치적 소신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라도 

경제나 안보 분야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안철수편에서는 초지일관 마지막 단락까지 칭찬으로 끝냅니다.  


 정치 입문 5년차인 안 후보는 지난 18일 대권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청년이 원하는 

일들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스스로가 어린 시절 자유롭게 꿈을 꾸고, 시도하며 행복했던 것처럼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나라는 부강하다’는 목표를 하나씩 실천해 가고 있다. 

‘1,000마리 종이학’에서 시작된 안 후보의 새로운 도전. 

청년과 함께 하겠다는 ‘원칙주의자’ 안철수가 써 나갈 앞으로는 어떤 모습일까. 





 

이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기획 의도와 주제가 대선주자의 감정물건을 소개하는 것인데도 


문재인만 마지막 단락에 
가서 '시대착오적' '청사진 부족' '경제와 안보에 대한 일각의 

우려' 라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무리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안철수는 '칭찬을 듬뿍' 얹어주며 '청년과 함께 하겠다는 원칙주의자'라고 

부각시키며 초지일관 긍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당대표로서 공천혁신을 하자 탈당하여 박지원의 품으로 날아가는 것,  

촛불집회에 한번 참석해놓고, 촛불도 태극기도 광장이라며 촛불집회에 내리 불참한 것이 

원칙주의자의 모습인지 묻고 싶습니다.  

안철수와 그가 속한 국민의당, 그 당의 대표인 박지원의 노골적인 네거티브에 대한 

우리들의 우려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대선특집 이라면서 안철수의 무원칙에 대한 '우리들의 우려'는 기사화하지 않고 

문재인에 대한 '일각의 우려'만 기사화하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분명히 김대중 제1기 민주정부와 노무현 제2기 민주정부가 

경제도 안보도 뛰어났음이 수치상으로 확연하게 드러났고 그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자료가 차고 넘치는데도 누가 그런 문재인에 대해 우려를 한다고 '일각의 우려' 운운하는지요.  

  

이명박 박근혜의 경제와 안보를 지적하는 문재인에게 오히려 
'경제와 안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라'는 
것이 서울경제신문의 입장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는 마치 '길가의 쓰레기 더미'를 가리키며 함께 치우자고 앞장서는 사람에게

'니 방부터 먼저 깨끗한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라'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다각의' 수많은 의혹과 우려는 깨끗하게 삭제하면서

문재인에 대한 '일각의' 우려만 기사화하는 이유. 
 

문재인은 까고 안철수는 칭찬하는 이유.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출처] 문재인은 까고 안철수는 칭찬하는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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