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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화 강철비가 시나리오와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보았다. ↓ 2018-01-06 0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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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     추천:2

영화 강철비가 시나리오와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보았다.

근데 실망이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현실인식에 문제가 있었다.

첫째 6.25전쟁 평가 부분에 독일은 전쟁하고 분단됐지만 우리는 전쟁하지도 않았는데 분단되었다는 부분이다.

강대국의 대리전 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때 강대국들은 2차대전을 막치르고 엄청난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다들 다시는 전쟁하고 싶지 않았다.

김일성과 박헌영이 무려 38번이나 스탈린께 전쟁하게 해달라고 졸라 시작된 전쟁이 6.25다.

이미 문서공개가 이루어졌다.

소련은 스탈린 당시 일국 사회주의를 선포하고 사회주의를 더 이상 확산시키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그랬기에 스탈린도 한국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 38번이나 거부한 것이었다.

중국의 모택동도 뒤늦게 본격적으로 전쟁 참여 결정할 때 밤잠을 지샜고

실제 미군의 화력에 당시 120만 인민해방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90만이 한반도에서 죽었다.

해방 전 이미 좌우대립이 극심했고 남한에 남로당 까지 있었고 남로당 군대가 무려 8만명이나 있었다.

그중 하부총책인 김달삼이 남한 자유주의 단독 수립을 방해할 목적으로 5월 10일 예정된 선거를 앞두고

남한 공산화를 위해 일으킨 사건이 제주 4.3사건이었다.

전쟁이 나자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전세계에 전쟁참여를 독려했고

결국 유엔군이 참전하여 세계대전이 되어버렸다.

우리들의 좌우 대립이 불러온 전쟁이 한국전쟁이다.

둘째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300만을 꿂어 죽인 북한 김씨정권 지도자에 대한 민족압살은 뒷전이고

살려 돌려보내는 대신 핵을 밀거래로 반반 나누는 대목이다.

핵의 밀거래가 얼마나 후유증이 심한 것인데 그렇게 쉽게 민족적으로? 해결한단 말인가.

영화라지만 한마디로 현실인식이 제로수준이다.

미국이 핵으로 북한을 공격한다는 부분도 그야말로 소설이다.

지금 미국이 하려는 선제타격 어디에도 핵공격은 없다.

가장 유력한 보도라는 홍콩 모닝포스트지에 실린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봐도 그렇다.

핵시설 타격과 김정은 참수 그리고 남한 보호를 위한 휴전선 일대의 크루즈미사일 2000발 투하인데

지금 한반도에 와 있는 항공모함과 전략무기가 최대 1000발을 일시에 발사할 수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굳이 무리하게 미국이 핵으로 북을 타격한다고 강하게 설정함으로서  

반미감정을 자극하고 자유진영을 매도하였다.

무엇보다 일본 동해상에서 핵무기 공격을 받은 미국과 일본이 곱게 뒤로 발을 그냥 뺀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다.

다들 우리안의 개구리 사고로 민족 입장에서만 시나리오가 전개되었다.

울나라는 위기시에 항상 역대로 외부에 눈감고 자기식으로만 행동했고

그 결과 임진란 병자란 구한말 한일합방 6.25로 초토화되고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영화에서 전쟁을 앞두고도 한가로운 상점을 보고 우리민족이

오랫동안 전쟁의 위협을 겪어 그렇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이것도 얼마나 호도인지 모른다.

한마디로 말은 많으면서도 행동은 느리고 착하지만 어설픈 초식동물이어서 위험에 둔감한 것이다.

직접 닥치면 그 누구보다 우왕좌왕한다. 오히려 집단 안전불감증이라고 해야 한다.

여기에다 현실인식 부족한 정치인들이 더욱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런 사탕발림에 속아 대참사의 제물로 귀결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피해의식에 쩔어 사태를 외부탓으로만 돌리고 정치인들은 다시 교묘히 국민들을 지배했다.

남북한만 하더라도 영화에 나오는 대로 6.25 전쟁으로 350만이 죽고 몇 천만이 다치고 생계에 허덕이고

고향을 등진 채 이산가족이 되어 고통받았다. 게다가 그 이후에도 북에서는 300만이 다시 꿂어 죽었다.

그런데 북을 보라.

도합 500만이 죽었는데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는 최고 존엄이 되어 여전히 지금도 한민족을 억압하고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

영화에서 그를 곱게 돌려보내며 핵을 반반 나누는 장면은 우리민족이 얼마나 어리석은 민족인지

오히려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부분이다.

정말 정의란 것이 있는가?

영화이야기니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문제는 현실에서도 그렇게 여기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외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고 우리끼리 자기굴만 파며 민족반역자를 오히려 놓아 두고

우리끼리 편갈라 싸우고 남탓만 하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민족번영을 하고자하면 상황을 잘 파악하고 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해야지

우리민족끼리 라는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혀 오히려 자신과 민족을 억압하는 자들에게 관대하다니

이 무슨 어리석음인가.

민족이란 말만 내세워며 우리민족끼리를 슬로건으로 하고 인민복을 입고서 인민을 괴롭히고 민족을 억압해도

민족을 위하는 줄로만 아는 북한을 보며

얼마나 말과 이미지에 잘 속아 넘어가고 선전선동에 약한 국민인지를 실감한다.

우리에게는 정말 바르고 현실적인 판단을 할 역량이 없는가?

만일 그렇다면 영화의 이야기는 먹힐 것이고 다시 우리는 억압과 참사를 겪어야 한다.

정치지도자만 탓할 수도 없다. 모두가 어리석어 잘못된 여론에 속아 정치지도자들과 함께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 넣기를 반복해 왔으니 말이다.

국민을 현명하다 하지 말라. 국민은 어리석다.

그렇기에 진정으로 민족을 위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들이 사탕발림에 속아 현실인식을 못하여 욕을 할지라도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보고

우국지사가 되어야 하는데 당대의 인기와 여론, 즉 시류에만 영합하고 또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호도하여

잘못된 인식을 갖게하고 그 덕을 자신이 볼려고만 하는 정치인들이 이상하게  오히려 좋게 보이는 것이 문제다.

600만을 죽인 지도자가 최고 존엄이고 70년 철권통치라니...이게 우리민족의 인식수준이다.

북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한이라고 다른 민족이겠는가.

지금 한반도는 분명 전쟁위기이다.

전쟁이 안된다고 할 것만이 아니라 전쟁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분명 전쟁은 난다.

누가 전쟁을 하고 싶겠는가?

누구도 하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전쟁은 여론으로 하지 말자고 해서 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원인이 제거되고 해결되어야 한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영국 하원을 방문해

 '미 중앙정보국(CIA)의 수뇌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프로그램을

저지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은 3개월(three-month window)'이라 전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며

내년 3월이 전쟁이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봄이 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엔에서 사무차장을 북으로 보내 전쟁이 임박했음을 상기시켰다.

어제 중국 전문가들도 북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말했다.

그럼 한반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미중은 북한 폭격 핵과 미사일 시설파괴에는 이견이 없다. 참수작전도 아마 서로 동의할 것이다.

북핵 용인되면 미중이 가장 피해를 본다...미국 국제사회 패권관리 구멍에다 핵 미사일테러위협 당하고

중국은 일본 핵무장 남한 핵무장 대만 베트남 핵무장으로 동아시아 유일 핵지위국 상실에

오히려 핵으로 둘러싸인다.무엇보다 중국입장에서는 일본 핵무장이 뼈아프다.

그래서 중국은 38선 지상군만 넘지 않는다면 이미 핵시설 폭격 용인한 상태이다.

최근 틸러슨 외무장관이 핵무기만 확보하면 남한으로 미군이 복귀할 것을 중국측에 이미 약속했다.

미중이 북핵 반대하는데 무슨 수로 핵이 용인되겠는가?

북핵 미사일 용인될 것이라는 것은 어리석음의 결정판이다. 결국 압박이던 폭격이던 해결될 것이다.

중국은 폭격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송유관 끊는다고 하면 책임이 중국에게 돌아오고

북한내 중국여론이 극히 악화되어 완충지대 공든 탑이 무너진다.

글고 미국이 폭격하여 시설파괴하고 김정은 참수까지 하면 북한내에 반미감정 높아지므로

 향후 친중정권수립에 유리하다.중국으로서는 미국폭격이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다.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일본 핵무장도 저지하고 골치인 김정은도 제거하고....최상의 시나리오이다.

이미 계산이 끝난 중국은 일찌감치 38선 넘지말고 폭격하라는 식이다.

나머지 대화 평화해결등은 외교적 수사일 뿐이다. 

단 전쟁의 확전으로 한반도 통일되면 중국은 한마디로 뭐되는 것이니

위험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국은 폭격을 가장 선호하지만 전쟁의 확전을 가장 우려한다.

폭격은 탱큐이고 전쟁은 절대 노이다. 소위 한반도 전쟁불가 원칙이다.

울 정부와 미군은 아예 이 참에 통일하는 것이 좋지만 미국은 중국의 눈치를 보고 폭격으로 굳힌 듯 하다. 

만일 폭격만 이루어지고 북의 정권 붕괴후 유엔 감시하에 신 정부를 수립시킨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질지 모른다.

그러다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왜나하면 독재 정권의 속성상 공산주의 속성상

완전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되면 북은 혼란 상태에서 무주공산이 되어버린다.

지금 상태라면 우리나라는 그 어떤 주장도 할 수가 없다.

미국의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은 중국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결국 중국으로 귀결된다.

중국은 완충지대가 필요하므로 절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은 통일하여 중국 턱밑에 지상군을 배치하고 싶어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하더라도

그냥 통일된 상태에서 동맹국이라도 만족할 수준이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이 기회에 통일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중국을 압박해야한다.

원유를 잠구면 사실상 북을 잃게 되는 중국으로서는 원유차단이 가장 뼈아프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중국에게 원유차단시키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원유차단 안해 폭격이 일어나고 폭격이 일어나 남한이 타격받으면

바로 38선이북으로 지상군 투입하여 국토 수복할테니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협박할 수는 있다.

통일로 협박하는 것이다. 통일이 우리의 무기이다.

중국은 한반도 통일이 가장 뼈아프다.

과거 완충지대를 위해 90만을 희생한 중국이다.

그런데 이번 한중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전쟁불가 원칙을 합의했다고 한다.

이건 중국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최고의 족쇄이고...스스로 족쇄를 차고 왔고 외교카드를 버리고 왔다.

듣기는 좋지만 한반도 전쟁불가는 분단의 고착을 의미한다.

향후에도 중국은 절대 한반도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나중에는 지금보다 더 강력해진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압박할 것이다.

아예 속국취급을 당하며 과거재판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무슨 수로 우리가 앞으로 분단을 벗어나겠는가??

지금이 기회라면 기회이다.

독일과 달리 우리는 완충지대라 주변에서 곱게 통일시켜 주지 않는다.

설사 전시작전권을 어기더라도 우리가 타격받으면 자위권을 발동하는 것이 압제속에 허덕이는

북을 해방시키는 길이며 북한동포를 구제하는 현실적인 길이다.

누가 욕을 먹으면서 이런 일을 하겠는가?

우국지사가 사라진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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