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다는 뜻은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행이 높다.”는 말이다
인(仁)은 공자(孔子)의 중심 사상으로, 선(善)의 근원이 되고 행(行)의 기본이 되는 것을 이른다.
인(仁)은 ‘인(人)’과 ‘이(二)’의 두 글자가 합해서 된‘친(親)하다’는 뜻으로, 공자가 인을 논할 때는 다양한 용어들이 그에 대응 되었다.
효(孝)·제(悌)·예(禮)·충(忠)·서(恕)·경(敬)·공(恭)·관(寬)·신(信)·민(敏)·혜(惠)·온량(溫良)·애인(愛人) 등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덕목들은 인(仁)을 형성하는 일부분일 뿐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자녀에게 이르면 자(慈), 남의 자녀에 이르면 관(寬)이 되고, 나아가 백성에까지 이르면 혜(惠)가 된다. “효우제충(孝友悌忠)과 자관혜(慈寬惠)가 그것이다.
공자는「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어떻게 규정하는 것이 보편타당한 가 에서 내가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증오를 받아야 마땅할 사람이며, 내가 미워서 멀리하는 사람이 사실은 착한 사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면, 인(仁)하지 못한 것은 오직 나 자신에게 그 원인이 있는 것이지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하였다.
사랑이란 인정(人情)과 동정(同情)하는 심정인 자(慈)와 도량이 너그러운 관(寬), 늘 상대를 공경(恭敬)하며 화락케하는 는 혜(惠)라 말하였으니.
이러한 사랑의 인(仁)의 사상이 ‘
도리(道理)에 순종하는 순리(順理)요, 서로 잘 어울리는 조화(調和)’가 아닌가 생각 된다.
- 청혜(靑慧) 전법사(傳法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