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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동네 양아치보다도 못한 삼류 인간-탄핵부결 된다면?★ 2018-01-04 2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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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     추천:2

조금 있으면 50살이 되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자식기르고 먹고살려고 아둥바둥대며 살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젊어서 난 어땠는데라는 말은 우리가 참 하기 쉽고, 써먹기 딱 좋은 레퍼토리입니다만 진부하고 상투적이라 생략하겠습니다.

 

박근혜의 3차 담화문을 보면서 딱 느껴지는 생각은, 그 시간 이후 박근혜에게 '내일'이란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지혜와 연륜이란 것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저는 나이 먹으면서 가장 공감되는 이치가 하나 있는데요,,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라는 겁니다.

 

세상 이치라는 것이 각자 다른 형태, 다른 내용으로 다가오지만 결국 보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공통된 이치라는 것입니다. 동네 깡패도 때로는 자기 부하를 살리기 위해 팔 하나를 내놓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불구덩이 속으로 자기 몸을 던질 겁니다. 평생 국민을 위해 살았다는 박근혜는 지금 와서 자기 스스로의 자리, 명예를 보전하기 위해 세계의 가장 추악한 지도자들이 저지르는 언행보다 더 간교한 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지르고 있습니다.

 

3차 담화로 정치판을 뒤흔들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겁니다. 친박 간신배들은 희희낙낙 거리고 있을 것이고, 야당과 비박은 사분오열되면서 대오가 흔들리고 있지요. 어쩌면 탄핵발의를 못할 수도, 탄핵이 부결될 수도, 그래서 그네가 임기를 다 채우거나 혹은 마치 떡하나 주듯이 그럼에도 내가 물러나 줄께 이러면서 득의양양하게 조기퇴임할 수도 있겠죠.

 

솔직히 야당 정치인들이 난 친박 모리배들과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논점이 아니므로 깊게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써는 실존하는 악의 무리를 몰아내는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으므로 우리가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야당은 한치의 흔들림없이 탄핵 대오를 더 강하게 다져야 합니다. 부결되면 어떻습니까? 민심이란 것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잠시 둑으로 막을 순 있지만 결국 아래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네가 절대로 명예롭게 물러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바로 한 사람의 국민으로써 내가 판단하는 민심입니다.

 

야당이 여기서 사분오열되거나 자칫 그네와 그 일당의 농단에 휘둘리면 야당으로써는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인이 될 것이란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이번 3일에 열릴 6차 촛불집회에 우리 꼭 300만명 이상 참여합시다. 향후 어떤 일이 벌어져도 그 날의 300만 촛불 민심은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면서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3차 꼼수 담화를 계기로 박근혜는 영원히 끝났습니다. 눈 감는 그 순간까지 국민의 멸시와 손가락질을 받으며 삼성동 자신만의 70년대 궁성에서, 혹은 타국의 낮선 거리에서 초라한고 쓸쓸한 최후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 때는 그랬지만 결국 우리들이 바로 잡았노라고 위안하며 이 더러웠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접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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