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서울 광화문 한복판을 버스타고 가다 창문열었더니 매연으로 눈이 매워 눈물을 흘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당시 오세훈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라디오에 출연하길래 도시공해문제 어떻게하겠냐고 질문을 던진적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오세훈씨가 당선되었고 버스를 전부 LPG로 바꾼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중국발 미세먼지가 위험 수위라고 연일 언론에서 야단이다.
심지어 중국 정부에 항의하라고까지 떠들어댔다.
그도 그럴 것이 숨쉬기 조차 힘든 날들이 계속되면서 값비싼 마스크 써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야단이다.
그런데 왠걸...
얼마전부터는 국내 경유차량도 미세먼지 발생에 한 몫 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국내 경유차량 없애라고 야단이다.
물론 자동차회사 잘되는 것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 맞다.
그런데 경유차량의 문제점 하나 인식 못하고 이제와서 경유값 올려 해결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네...
이놈의 정치꾼들이 국민을 가지고 놀고있네...
언제는 LPG로 바꿀 때는 언제고 잊고있었더니 서울시내를 버스가 LPG로 바꿨더니 대신 SUV경유차량이 대세가 되어있었네...
버스의 경유와 SUV의 경유는 다른건가??
이처럼 공해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한국의 정치인과 관료는 없었다는 소리가 된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 대권후보니 잠룡이니 하면서 권력욕에 미쳐 날 뛰고 있는 형국이다.
먼저 인간이되거라.
아니면 지구를 떠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