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힌다. (2) <노조>
우리나라에는 여러 노동조합이 있다. 이 노동조합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노동조합들은 때로는 서로 간에 연대해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우리나라에는 크게 두 노조연합이 있다. 하나는 ‘민주노총’ 또 다른 하나는 ‘한국노총’이다.
둘 다 같은 노동조합이기는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노조원 수는 한국노총(이하‘한노총’)이 민주노총(이하‘민노총’) 보다 많다. 한노총은 민노총에 비교해서 정치적이지 않고 학생운동 경험이 많이 있는 간부가 적다. 하지만, 민노총은 ‘정치적’이며 다소 ‘과격’하고 또한 ‘종북적’이다.
이번 촛불시위에 가장 앞장섰던 조직인 ‘민노총’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략 60만명 이상의 조합원이 있으며, 사회 주요 기관은 거의 모두 민노총에 가입되어 있다.
민노총도 국민의 일부로서 촛불을 들었을 뿐인데 왜 꼬투리를 잡나 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 이유는 앞서 말한 ‘정치적’이고 ‘종북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민노총이 종북적인 증거로서 그 첫 번째는 민노총에서 2012년 5월 초에 ‘통일 교과서’를 발간했다.
「 민주노총이 북한의 핵개발과 3대 세습을 사실상 정당화하는 내용의 '통일 교과서'를 2012년 5월 초 발간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이 통일 교과서를 낸 것은 처음으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입수한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란 책에 따르면 "(북한은 1990년대 초반 사회주의 국가 몰락을 지켜본 뒤) 후계자는 그 이전 지도자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천해 가야 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했다.
이 책은 이어 "그것이 왜 '아들이어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해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가장 훌륭한 지도자를 후계자로 내세운 것"이라며 "그런 문제로만 후계를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체제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시각일 뿐"라는 북한 주장을 그대로 인용했다.
이 책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취지로 기술했다. 이 책은 "(핵개발은) 북한이 미국의 군사적 위협과 고립 속에서 '전쟁에는 전쟁으로 맞서겠다'는 대응책을 들고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고, "북한이 핵을 보유한 과정 그리고 지금 북한이 주장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책은 필자의 직접적 주장과 함께 좌파 학자들의 말이나 중국 측 주장을 빌려 내용을 구성했다. 김영훈 위원장의 발간사만 나와 있을 뿐 누가 집필했는지는 드러나 있지 않다.
민주노총은 이 책을 전교조 등 산하 조직에 제작비 1만원을 받고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부터 두 달 동안 산하 조직별로 통일학교를 열고 이 교과서로 교육도한다고 한다.
민주노총에는 범 주사파 계열의 경기 동부와 가까운 세력이 40%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석 조선일보기자(2012.6.16.) 」
두 번째 증거는 민노총 게시판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북한의 ‘선전, 선동물’ 들이다. 「
민주노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종북·친북 선전물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민주노총 측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 자유게시판 게시물들은 충격적이다.
종북·친북의 범주까지 넘어 마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온다. '진보' 측이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도 해당되지 않을 수준이다.
여러 종북·친북 게시물 중 압권은 2015년 2월 15일 '광명성'이 올린 "조국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선군령장" 등.
2월 15일은 김정일 출생일 하루 전 날이자 김정일이 1975년 영웅 칭호를 받은 날이다.
김정일 처조카로서 망명한 故 이한영(본명 리일남) 씨가 1997년 경기도 분당 자택 앞에서 북한 간첩에 의해 산탄총으로 살해당한 날이기도 하다.
게시물은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대남(對南) 선전물 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
"남녘 각계층 인민들도 공화국을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 강국으로 전변시키고 6.15공동선언 등을 마련해 조국통일위업 실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장군님을 한없이 그리며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고 있다"
"지금 민족이 낳은 또 한 분의 걸출한 위인인 김정은 원수님이 있어 김정일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며 조국통일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할 것이다"
새역사연구회, 민권연구소 등 김정일을 찬양했다는 인물의 소속기관 명칭도 언급했다. 민권연구소는 한국민권연구소를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중략>
원문 출처 : http://jhisa82.blog.me/220710224657 (오주한 전문기자의 NK NEWS 9) 」
세 번째로 민노총이 종북적이라는 증거는 박근혜 정부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어 해산된 ‘통진당’에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 7만5천여명 중 3만5천여명이 ‘민주노총’ 소속이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9577)
이러한 민노총은 ‘반정부시위’에 항상 앞장 서 왔다. 2002년 효선이 미순이 사건, 2008년 광우병사건,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백남기 농민 사건, 그리고 그 절정의 결과물을 얻어간 이번 2016년 최순실 사건 모두 항상 가장 선봉에 서서 ‘일사불란’하게 시위를 진두지휘했다.
특히 이번 촛불집회에는 '무대설치', '홍보물 인쇄'등등 엄청남 비용이 발생했다. 이 엄청난 돈들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민노총의 이러한 종북적인 모습을 볼 때, 북한 정부로 부터 오지 않았다고 과연 호언장담할 수 있겠는가?
민노총 주도의 촛불시위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정당한 민주적 활동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 사회 정의를 위한 정당한 시위였다면, 왜 ‘천안함 폭침으로 사망한 우리 군인 유가족들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서는 촛불을 들지 않고, 지금도 감옥에서 한없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530GP 김일병’을 위해서나 ‘탈북민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에는 촛불을 들지 않는가?
‘민주노총’이 촛불을 들어야 하는 사안은 왜 꼭 ‘반정부적인 사안’이어야 하고, ‘야당의 정치적 이익이 발생하는 사건’에 한해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