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화합물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크게 이용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중요한 용도는 니켈-카드뮴 이차전지와 광촉매인 황화카드뮴, CdS이다. 일본에서 카드뮴 광산에서 흘러나온 물로 인하여 카드뮴 중독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후부터 카드뮴에 의하여 뻐의 퇴화로 통증을 느끼는 병을 이타이 이타이 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액체인 수은은 온도계, 기압계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화합물로는 수은전지가 유명하다. 그렇지만 수은의 주된 용도는 농약이다. 유기수은 화합물의 형태로 사용되었지만 아주 위험하다는 것이 알려진 후에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생태계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므로 잔류농약은 아직도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메틸수은이온, HgCH3+는 쉽게 인체에 흡수된다. 메틸수은에 의한 중독 현상은 어종 풍부한 일본의 마나마타 만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바다로 유입된 무기 수은 화합물은 세균에 의하여 유기 수은 화합물로 변화되어 물고기의 지방질 껍질에 흡수되었다. 이것을 모르고 물고기를 섭취한 어부들에게 전대미문의 병이 생겼고 그 때부터 수은에 의한 증독 현상을 미니마타 병이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