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우리는 왜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는가!
지난해 10월 29일,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집단들의 엄호속에 소위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전국민적 분노에 ‘흔들림 없이 국정운영’을 하겠다는 오만과 불통의 사과 아닌 사과로 박근혜에 대한 분노는 극에 달해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광화문 광장에 모여 거대한 촛불혁명을 시작하였다.
촛불 민심은 근본적인 한국사회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국회의 박근혜 탄핵을 통과시키고 무소불위 제왕적 대통령 박근혜의 직무를 정지 시켰으며, 새누리당을 해체 시키고, 한국사회의 적폐를 청산하는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박근혜 최순실을 비롯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당을 가리지 않고, 삼성을 비롯한 재벌과 사회전반의 불법으로 온갖 특권을 누려온 국정 농단 세력의 주범, 공범, 방조한 모든 기득권 세력 청산, 한국사회 적폐 청산을 위한 연인원 천만을 훌쩍 넘어 거대한 촛불혁명은 12차를 거듭하며 생명력 있게 이어나가고 있다.
충청 민심은 한국정치사에 전국정치의 바로미터이며 역대로 정권, 권력 창출의 케스팅 보트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창출된 권력은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을 가릴 것 없이 충청민심은 반영하지 않았으며, 정권재창출과 중앙정치의 도구로만 이용하여 왔다. 국토의 중심인 충청이 지방분권과 자치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정치혁신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할 때가 왔다.
우리는 한국 사회의 근본 변화를 요구하는 촛불민심과 전국정치의 바로미터인 지방분권과 자치를 갈망하는 충청 민심에 가장 부합하는 대통령 후보로 서울 시정을 비롯한 그 동안의 한국사회 혁신을 위한 실천 역정과 이후 정책 검증을 통하여 한국의 적폐 청산, 기득권 세력을 청산하고 한국정치혁신을 완성할 적임자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 박원순 서울시장을 적극 지지하고 대통령 당선을 위하여 전국정치의 중심 충청정치 새역사의 대장정 시작을 선포한다.
충청민심은 연일 충청대망론으로 충북출신 인사를 내세우며, 언론이 왜곡보도로 충청이 지지하고 있는 양, 민심을 조작, 왜곡하고 있음을 경계하며, 이는 충청민심에 반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충청민심은 언론의 왜곡에도 불구하고, 이 인사는 권력에 기생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로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를 위해 실천하나 없이 특권만 누려온 자로 위기에 직면한 새누리당의 또다른 얼굴, 박정희식 국가주의와 국민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는 철저한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 대통령 후보로 자질도 능력도 안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이런 민심왜곡에 대해 경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
그나마 유엔 전사무총장으로 국민에게 기억되도록 가만히 있는 것이 충청과 촛불 민심에 대한 최소한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일일 것이다.
아울러 개헌문건파동 패권 세력은 18대 대선과정에서 전국민의 전폭적 지지에도 당시 후보 박근혜에 맞선 어떠한 대립각도 세우지 못해 패배하였고, 18대 대선 부정투표 관련 전국민적 의혹과 문제제기에도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으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정에 새누리당이 주도하는대로 수사권, 기소권 없는 껍데기 법제정에 공모하는 과정에서 무기력함과 어떠한 기득권에 반대하는 실천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간의 정치 행보는 헬조선의 근원적 적폐인 정경유착과 재벌해체를 주저거리며 그 위에 살쪄온 세력에 불과한 패권세력임을 전국민은 확인하였다.
더불어 전국민적 지지로 탄생했던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로 4대 악법을 개정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이명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이었음을 촛불민심은 판단하고 있다.
충청지역은 새누리당 세력과 소위 개헌 문건 파동 패권 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충청지역민의 지지를 이용하여 충청에서 온갖 권력을 차지하였으나, 지역의 발전이나 충청지역민의 삶은 나아진 것이 하나 없다. 새누리당 및 특권 집단과 더불어 개헌문건 파동 패권세력 역시 충청지역 민심은 냉철하게 기득권 세력으로 심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민심에 반한 어떠한 속임수에도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이에 반대하는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촛불 민심의 뜻을 받들어 왜곡되고 조작된 민심을 여론이라며 호도하는 언론을 이용하여 기득권 유지에만 몰두하는 여야를 망라한 국민에 의해 패족세력으로 낙인된 박근혜, 최순실의 온갖 특혜와 패권, 이에 공조, 유지, 방임한 모든 기득권 세력들, 한국사회의 적폐 청산을 위한 싸움을 촛불과 함께 멈추지 않을 것이며, 촛불의 바램대로 광범위한 새로운 정치 세력을 키워내고, 세력을 형성,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정을 충청의 양심세력들은 전국민과 함께 할 것이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정치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은 기득권정치, 갑질정치를 심판하고 3당 체제를 만들었고 정치권에 정치혁신을 촉구하였다.
이어 촛불민심은 대한민국 정치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민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 정치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청년과 세대, 계층의 요구를 반영, 해결하도록 감시하고, 민심의 요구에 철저히 복무하는 정치를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중도혁신 충청포럼과 충청 시민시대는 새정치를 바라는 촛불민심과 국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통해 정치를 복원하고 충청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는 촛불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검증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을 적극 지지하며, 정권창출의 캐스팅보트, 전국 정치의 중심 충청에서 자치와 분권, 시민이 주인인 새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며, 한국의 정치 혁신이 완성될 때 까지 끝까지 촛불과 함께 할 것이다.
2017년 1월 16일
중도혁신 충청포럼
충청 시민시대
대표 손종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