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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립선언서 한자수정 및 선언서비 건립 국민제안서◆ 2017-12-29 0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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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서-

기미독립선언서의 한자오자 (비문·교과서·문헌)의 수정과 국민홍보 및

포천청성공원에 독립선언서비 건립, 독립기념관 건립의 국민제안

 

전 영북고 교장, 현 경기북부노인지도자대학 학장,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지도위원 박동규

 

1. 독립선언서 (교과서 비석 문헌)한자 오자의 수정, 국민홍보

(1) 기미독립선언서는 국격(國格)의 국민헌장, 바른 표기와 낭독

우리 헌법전문에‘유구(悠久)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法統)과 불의에 항거(抗拒)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 ’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는 우리의 헌법보다 최상위 국격(國格)의 국민헌장으로 금과옥조(金科玉條)의 장전(章典)이다. 최상의 장전인 기미독립선언서는 당초 원본은 불변의 역사적 기록으로 결코 오기할 수 없으며, 오기는 바로 수정함이 역사바로세우기의 당면과제이다.

7년 전인 2009.11.11, 탑골공원을 답방(踏訪)하여 독립선언서 비문에서 한자(漢字)의 이체자(異體字)인 북위체(北魏體) 250 여 자를 발견하게 된 것은 독립선언선서의 한자 표기는 강희자전체(康熙字典體)이기에 쉽게 이체자의 쉽게 발견하게 되었다. 고교 한문과 교육과정령에 따르면 ‘중등학교에서는 강희자전(康熙字典)에 바탕을 둔 명조체(明朝體) 해서(楷書)를 표준으로 한다.’로 해설하고 있다.

고교 재임당시 국어·한문 교과 자도과정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지도한 경험으로 선언서의 한자표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선언서 한자의 이체자 250 여 자와 오자(誤字) 4자를 쉽게 발견·지적해서 수정하게 하여 원본선언서를 대대적으로 배포(配布)하여 홍보하는데 5년 반 동안 소명의식으로 무원단신(無援單身)심혈을 기울였다.

2010.1.29, 대전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선언서 오자 수정의 동의를 얻었고, 2010.2.20,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선언서 원본(44.9mm x 21.1mm)의 모사본(模寫本)을 복사해 온 것을 비롯하여 국가보훈처·국가권익위원회·교육과학기술부·광복회·3·1문화재단·33유족회 등을 1~3회 방문하고, 업무를 이관(移管) 받은 서울종로구청과 탑골공원은 41회 방문하여 선언서비 건립을 거듭 촉구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서 43개소의 선언서를 검색(檢索)하여 확인한 바 선언서원문과 일치한 선언서는 3개소 밖에 없었으며, 이처럼 원본과 다른 표기가 광복 이후 70년 간 계속 되었으니 실로 경악(驚愕)을 금치 못했다.

 

(2) 기미독립선언서의 한자오자 수정, 원본선언서 배포 홍보

선언서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국사편찬위원회 등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관종별(館種別) 도서관만이라도 선언서에서 오기한자를 지적하여 원본의 모사본(模寫本)을 보내주어 오류본(誤謬本)과 우선적으로 교체(交替)·소장(所藏)하게 했다.

천안독립기념관에 소장한 원본의 모사본(模寫本)과 제안자가 모조반절지에 선언서를 직접 필사(筆寫)·인쇄한 180매 중 필사본(筆寫本)을 동봉해서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12개 부처장관에게 보내어 선언서의 바른 표기를 촉구했다.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천재교육사 발간 상권, 교과서 116~123면)에서도 4자의 한자와 독음(讀音) 1자가 오기하였기에 이를 지적하여 수정을 촉구했지만 광복 후 70년간 사용한 교과서라는 이유로 수정을 수용하지 않았으며, 3년간 계속 미루고 있다가 2011.11.29, ‘2020 평생학습 포천시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에 연사로 참석한 교과기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장관은 ‘탑골공원의 독립선언서 비문을 수정하신다는 점에 경의를 표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아니하였고, 교과서수정을 쾌히 수용하여, 수정을 제안한 지 3년 만인 2013년도에 교과서를 수정하여 발행하게 했다. 수정의 통보를 교과기부·출판사로부터 받고 감격해 마지않았다. 우리 학생들이 바르게 표기한 선언서를 낭독해 독립정신을 선양하게 되었으며 광복 후 70년 만에 선언서 수정을 하게 되어 비록 늦었지만 천만다행이다.

비문·문헌·도서·교과서·인터넷 등에서 오기한 한자는 주로 ‘회소(回穌)’를 ‘회소(回蘇)’로, ‘징판(懲辦)’을 ‘징변(懲辨)’으로, ‘공도동망(共倒同兦)’을 ‘공도동망(共倒同亡)’으로, ‘주저(蹰躇)’를 ‘주저(躊躇)’로 공통적으로 오기하였고,‘탁락(卓犖)’·‘주무(綢繆)’·‘기미(羈糜)’ 등 한자 표기와 독음(讀音)을 주로 오기했기에 이를 지적하여 선언서 원본대로 수정하게 했다.

 

(3) 독립선언서를 <관보> 등 8개 기관지에 홍보 및 국역선언서 낭독

제안자는 우선 정본(正本)인 원본선언서를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중앙부처·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선언서 모사본을 보내주어 오류본(誤謬本)과 교체해서 소장하도록 했다. 2012.1.28, 광복회를 방문·의뢰하여 2012년 3월호 <광복회지>에 수록하여 전 회원과 정부 각 부처 및 해외교포 등지에 배포하게 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과 전국도서관협회의 협조를 요청해 협회지(協會紙)인 <圖書館文化> 2013년 3월호에 선언서를 크게 게재하여 전국도서관과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등지로 배포하게 했다. 다음은 문화재청에서 간행하는 월간 <문화재사랑>, 천안독립기념관이 간행하는 월간 <독립기념관>에도 선언서를 게재·배포하게 했다.

국회에서 간행한 2013년 10월호 대한민국 <국회보>에 선언서를 게재하여 국회의원들에게 선언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고 호헌(護憲)의 의지를 갖게 했으며, 한국교총의 2013년 10월 간행 <새교육> 708호에 취재기자들의 방문기사로 오자 수정의 필요성과 오자 수정을 전 교직자들에게 주지(周知)시키게 했다.

2013.9.6,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한 3·1문화재단에서 간행한 <3·1운동 새로 읽기>에 실린 선언서에서도 한자 3자가 오기로 지적하여 서울 종로구 옥인동 소재 재단을 직접 방문하여 수정을 촉구하여 재판(再版)에서 수정할 것을 편집위원장에게 약속·당부했다. 3·1정신의 현재의 의미와 미래의 가치에 대하여 대학교 총장과 원로 교수 6명이 집필했기에 이 땅 젊은이들에게 한번쯤 읽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국가보훈처와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2년간 선언서를 대한민국 <관보>에 수록하여 많은 공직자와 국민에게 배포하여 바르게 표기하고 낭독하도록 촉구하였지만 사인(私人)의 제안이라 거절당하여 포천시를 경유하여 재차 제안하여 2014.8.18, 대한민국 <관보>제18329호에 수록하여 배포하게 했다.

국가보훈처에 국민 제안하여 천안독립기념관에서는 2012.5.4.~ 5.11. 1주일 동안, ‘제4관의 겨레의 함성전시관’에 원본 독립선언서 특별전시를 열어 관람객과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게 했다.

<抱川文化>, <무궁무진 抱川>, <포천신문> 등에 독립선언서 한자의 오자 수정경위와 선언서의 모사본(模寫本)을 게재하여 포천지역 시민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바르게 표기하고 낭독해서 독립정신을 고양하는데 단초가 되었다, 독립선언서가 우리민족의 중요한 문화재임인데도 국가가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국민 제안하여 2016.10.20. 제664-1호로 문화재로 지정하게 했다.

독립선언서는 국한문(國漢文) 혼용문(混用文)의 강건체(剛健體) 문장이고, 국어는 1933년 한글 맞춤법 제정 이전까지 사용하던 고어(古語)이기에 일반국민이 낭독하고 독해(讀解)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석(一石) 이희승(李熙昇) 선생의 독해(國譯) 독립선언서로 대체(代替)할 것을 광복회를 방문 제안 하였고, 행정자치부·국가보훈처에도 국민 제안하였다. 2013년 3·1절부터 국역선언서를 낭독하게 되어 국민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역선언서를 낭독하고 청취하는 순간 감회가 더 없이 새로웠다.

2012.3.1,탑골공원 제93주년 추념식에 제안자가 초청되어 내외가 참석하게 되었는데 안내자료 가운데 선언서의 한자 오자 4 자와 ‘先烈追念歌’ 가사 가운데 ‘향로(香爐)’를 ‘향노’로 오기했기에 의전담당자에게 일러 주어 수정하도록 했으며, 2015년 3·1절, 탑골공원에서의 96주년‘96주년삼일운동기념대회’안내서에서도 또 오자 4자가 발견되었으니 하루 빨리 바른 표기의 독립선언서를 보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는 중학교 국어교과서에는 국역선언서를 수록하여 지도함으로써 독립선언서를 쉽게 이해케 하여 청소년시절부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싹트게 해서 독립정신을 심어주는 효시(嚆矢)가 되기를 제안했다.

전 국민이 선언서를 바르게 표기·낭독하게 해서 독립정신을 선양하고자 5년 반 동안 온갖 심혈을 기울여 비문·문헌·교과서 등 선언서의 오자를 수정토록 했고, 원본선언서를 국민에게 널리 배포·홍보하게 함으로써 다수 국민이 독립정신을 이해하고 독립정신 선양의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한다.

선언서 한자오자 수정을 위한 제안자의 노력에 대하여 국무총리실장·행정안전부징관·교과기부장관·문체관부장관·국가보훈처장·문화재청장·광복회장 등의 부처장관으로부터 선언서의 바른 표기에 대한 많은 노고에 대한 경의(敬意)와 치하(致賀)를 표해 왔고, 각 부처에서는 앞으로 바른 표기에 노력을 하겠다는 장관들의 공문을 접했으니 그동안 애써 일한 보람을 갖게 되었다.

8천만 조선민족의 최고의 장전(章典)인 기미독립선언서 바른 표기와 낭독을 위해 원본선언서 모사본(模寫本)을 별지로 첨부했사오니 각급언론사와 관련 부처마다 실정에 부합되게 직간접적으로 어떤 방법으로든지 국민에게 더 많이 홍보해서 바른 표기로 독립정신 고양의 계기가 되기를 국민 제안한다.

 

(4) 탑골공원에 독립선언서 원본비를 따로 세워 독립정신의 선양

조선민족의 성지(聖地)인 탑골공원에는 3개의 유형(類型)의 선언비가(왼쪽은 영문(英文)의 비, 중앙은 북위체(北魏體)의 비(碑), 오른쪽은 국역(國譯)의 비가 서있지만 원본(原本)의 비가 없어 다른 비와 같은 크기의 비를 세우기를 국가보훈처로부터 이관(移管) 받은 종로구청에 강력히 촉구하였고, 그 결과 천안독립기념관에 소장하고 있는 원본의 모사본(模寫本)과 같은 크기의 알루미늄 판에 모사본을 부착(附着), 제작해 공원 내 의암(義菴) 손병희(孫秉熙)선생 동상 앞 좌측에 2011.9.11,에 세웠으나 규모도 왜소(矮小)할 뿐만 아니라 재질(材質)로 보아 문화재라 할 수 없고 일개 공작물에 불과했다. 더구나 3년이 경과하면서 선언서의 대지(臺紙)가 퇴색(褪色)되고 하단 일부는 폐열(弊裂)되어 더 이상 보존할 수 없어 선언서원본비를 다시 세울 것을 계속 국민 제안했다.

종로구청이 명분 없이 차일피일 미루기에 국가보훈처에 비다운 비의 규모로 오석(烏石)에다가 필서(筆書)·각석(刻石)하여 새로 비를 건립해야 한다고 5차나 국민 제안하면서 문화재청에 건립비 지원을 요청해서 합의도 했고, 2015.4.16,종로구청장과 전화와 면담을 통해서도 불변재(不變材)로 선언서 원본을 확대하여 광복70주년기념사업으로 제작·수립하겠다고 공약하고 추진 중에 명분 없이 중단했으니 공약(空約)으로 끝나 애석하기가 이를 데 없다.

이어서 비 제작이 추진되어 업자가 선정되면서 규모 (2400mmX2100mm)크기의 오석(烏石)에 원본을 확대한 활자본 시안(試案)을 제안자가 3차까지 감수를 마치고 각석(刻石)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명분도 없고, 이해당사자 반대의 부적합한 이유로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하니 그야말로 청천벽력이 아닐 없어 통탄해 마지않았다. 이해당사자란 누구란 말인가. 이해당사자는 조선민족 8천만이 아닌가.

국회 제18대 후반 국정감사를 앞둔 2012.8.16,과 제19대 전반의 국회 국정감사기간인 2013.9.25,에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탑골공원 독립선언서비 건립의 청원서를 위원장과 각 당 간사에게 각각 등기 우편으로 송부하고 전화로도 촉구했으나 의원들의 무관심으로 무위(無爲)로 끝났으니 실망이 적지 아니 했는데 독립선언서에 대한 의원들의 인식부족에서의 소치가 아닌가 한다.

작금(昨今)에 일그러진 역사인식을 바로 잡아서 역사교육을 강화하여 민족정기(民族正氣)를 고양(高揚)하고, 민족동질성회복(民族同質性回復)을 위해 국민화합과 민족대통합을 이루자는 대세에 부응하며, 정부의 문화융성(文化隆盛)을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체가 되어 문화재청·종로구청·광복회 등 부처장관과의 협의로 비 건립이 응당 추진되어야 한다.

종로구청과 탑골공원을 42회나 방문하여 비석다운 비 건립을 촉구했지만 당초계획을 변경하여 대의명분 없이 종래는 2015.6.7, 원본의 오석 독립선언서비가 아닌 원본 4배 크기의 선언서의 모사판(模寫板)을 제작·수립했으니 다.

 

2.포천청성공원 독립선언서비 건립, 독립기념관 건립의 국민제안

(1)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포천출신 박동완 선생 서명

1910년, 강제로 한일합방(韓日合邦) 후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고 주권회복을 위해서 의병(義兵)·의사(義士)들이 각지에서 일어났고,1919년 3월 1일을 기해 2천만 조선민족의 거족적 독립운동이 3·1독립운동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署名)한 조선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포천 향읍(鄕邑)의 호병골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적극참가 활동한 독립운동가 근곡(槿谷) 박동완(朴東完,1885-1941)선생을 비롯하여, 3·1독립운동 당시를 전후해서 포천의 각 지역에서의 의병 출신 8인의 공훈독립운동가와 수천 명의 의병들이 후손들의 추앙을 받아야 함에도 현충(顯忠)시설이 전무하여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다.

2008년 5월, 포천시에서 간행한 박경자 편저(編著)의 <抱川독립운동사>에는 권동진·이종일 선생의 약전(略傳)과 존영(尊影)이 수록되어 있고 박동완 선생은 미 수록되었고 (200.8 수정판 수록), 3·1정신 선양회에서 간행한 <獨立宣言書>에는 민족대표 33인 중 포천출생으로 권동진·이종일·박동완 선생 등 3인의 존영·약전이 등재되어 있으나 사실(史實)을 정확히 규명해야 했다.

2015.11.4, 제안자는 서울 마포 합정동 광복회관 내 독립선언서33유족회를 직접 방문해 각종 기록·자료를 확인했다. 그 결과 근곡 박동완 선생만이 포천 호병골 출신이고, 그 밖의 권동진 선생은 충북 괴산, 이종일 선생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확인 되었다.

박동완 선생의 유족의 손자인 박재상과 당일 전화통화로 선생의 출신지가 포천시 호병골임을 전해주었더니 그 다음날 각종 자료를 가지고 와서 내용을 확인 한 바 선생은 포천 출신임을 재확인 되었으며, 포천시도 국가보훈처 공훈록에서도 재차 확인한 바 있는데 이런 오류를 사실대로 <抱川의 독립운동사>를 수정 보완해야 하며, 공원 상위층의 충혼탑 호국영령 3·1운동가 중에 이종일 선생이 포함되어 오기된 것을 역사바로세우기로 하루 속히 바로 수정해야 한다고 시청에 촉구해서 수정하게 했다.

포천은 전통적으로 명현과 충신을 다수 배출한 향읍(鄕邑)이라고 우리 시민이 자긍(自矜)하지만 민족대표로 서명한 박동완 선생과 수많은 3·1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거명(擧名)된 적도 별로 없거니와 인지(認知)하고 있는 시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 지 자문하고 싶고 안타까운 일이다.

근곡 박동완 선생은 우리 포천 호병골 출신으로 고종 때 기독교 신보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종교생활과 민족사상을 고취하였고, 3·1운동 당시 기독교 대표자로서 서명·날인하여 왜경에 체포되어 2년간 복역하였다.

출옥 후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 소년위원장과 신간회 상임간사로 활동하다가 1923년 하와이로 망명하여 한인교회 목사로 독립운동에 적극 활동하였다.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수장(受章)하였다.

 

(2) 포천청성공원에도 독립선언서 비를 세워서 독립정신을 선양

민족대표로 서명한 33인의 출신 지역마다 각종 현충(顯忠)시설로 기념관과 기념탑, 복원한 생가(生家)나 생가지(生家祉), 동상(銅像)이나 흉상(胸像),사당(祠堂) 등의 현충시설과 선언서비를 세워 놓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데, 포천에서만 독립운동에 대한 현충시설이 전무(全無)하다시피 하여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언서비 건립을 2013.2.8, 포천시를 방문하여 제안하였고, 2013.2.24, 포천시·포천시의회를 각각 방문하여 제안자가 필사(筆寫)한 독립선언서 필사본(筆寫本)을 일일이 전하면서 청성공원에는 현충시설로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 선생 흉상(胸像)과 충혼탑뿐이고 현충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하여 독립선언서 비를 세울 것을 국민 제안 했다. 제안자는 2013년도 <抱川文化> 제20호의 ‘3·1독립운동 당시 포천출신 박동완 선생이 민족대표로 선언서에 서명 날인 하였다.’에서 포천 박동완 선생의 약력을 수록하여 포천시민의 자긍심(自矜心)을 심어주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데 일익하기도 했다.

2014.7.18, 경기북부청사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서 포천청성공원에 선언서비를 세울 것을 국민 제안하여 경기도 관계부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진척이 없어, 2015.2.28, 도지사에게 2차 국민 제안하여 도청 관계부서는 경기북부지방보훈청으로 이첩(移牒)하고, 보훈지청은 다시 포천시청으로 이관(移管)되어 시에서 계류(繫留) 중임을 확인했다.

2015.5.8, 포천시청 시장대행 부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을 각각 방문하여 국민제안서·독립선언서 필사본을 직접 전하면서 비 건립의 당위성(當爲性)을 강력히 주장 한 바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되었고, <포천신문>는 천청성공원에 독립선언서비를 세워 독립정신을 선양하자.’를 게재하였다. 2015.6.6, 포천청성공원에서의 현충일추념식에 참가하여 참석한 각급기관장·보훈단체장·애국단체장·각급 의원들에게 호소문을 직접 전달하였고, 불참의원에게는 우편으로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포천시노인시지회, 포천시교육삼락회, 포천한시회, 포천명유회 등에 선언서비의 제안자가 필서한 선언서의 필시본과 건립의 호소문을 직간접으로 전달하여 관심·동참을 대대적으로 호소하였다.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정신 선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광복7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민의 날에 선언서비 건립을 촉구하는 2차 국민 제안하였고, 2015.6.26, 시장으로부터 제안이 채택되었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어서 2015.12.14, 의정부지방보훈처를 방문하여 선언서 필사본과 모사본을 전하면서 청성공원에 선언서비의 건립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포천시 시민복지과에서는 2016.3.1, 3·1절 97주년경축일까지 독립선언서비를 제작·건립·제막하기로 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었다. 제안자의 선언서 필사본을 시안으로 하려고 했으나 제안자인 본인은 사양하고 선언서의 활자본으로 확정하여 추진키로 하였으나 준비 부족으로 당초계획보다 공정(工程)이 다소 지연되었지만 담당 팀장은 소명의식으로 각종 문헌자료의 조사연구, 시의 재정이 어려움에도 예산부서의 도움으로 예산을 무난히 확보, 현충시설임으로 보훈지청의 조언과 지원 요청, 시공할 전문업체의 선정, 관련부처의 협력 등 제안자의 당초 제안한 규모로 비다운 비를 건립하게 되었으니 담당자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했다.

시에서는 독립선언서비는 오석판의 크기(2200mmx1700mm)로 확대한 시안(試案)이 채택되어 제안자가 2차 감수하고,‘독립선언서비 제작경위서’의 안내를 석판(1000mmx700mm)을 기초하여 전문업체의 본격적인 공정으로 2016.4.28, 제62회 포천시가 주관한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일 당일에 제막하였으니 비록 공정이 늦었지만 오석(烏石)에 각석(刻石)한 선언서비를 제작·건립했으니 실로 감격해 마지않았다.

선언서비 옆의 ‘기미독립선언서비 건립경위’ 안내석판 말미에는‘이 선언서비 건립은 전 영북고등학교 박동규 교장이 국민 제안하고 비문을 감수하였으며, 포천시에서 2016년 3·1절 97주년을 맞아 비를 세우다.’로 표기해 놓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2008년 5월에 간행한 <抱川의독립운동사> 기술한 내용 가운데 많은 오류가 지적되어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등지에 재확인하였고, 2016.10.11,포천시장 대행을 방문하여 운동사의 수정, 충혼탑의 오기(이종일 선생 타 지역 출신 제적, 유충식· 함병천·조계식·최학돌 선생 추가 등재)를 수정을 건의하여 2016.10.25, 수정했다.

 

(3) 포천청성공원에 독립기념관 건립, 통일시대에 민족동질성회복 계기

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출신지역마다 추모·현충시설을 해놓고 독립정신을 선양하고 애국선열을 추앙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포천시민의 관심과 동참으로, 한말(韓末) 의병활동의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을 비롯한 의병활동, 근곡 박동완 선생의 선언서 서명의 3·1독립운동, 광복회의 독립운동,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대한독립단의 독립운동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현충시설인 독립기념관을 세워 시민의 독립정신을 고양하고, 애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타 지역에 비견(比肩)할 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건립해야 하지 않겠는가.

제안자는 2014.10.23, 민족대표 33인 중 선언서를 낭독한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선생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의 소재‘萬海記念館’을 방문하였고, 2015.11.20, 충북 청주시 북이면 소재 33인 민족대표 의암(義菴) 손병희(孫秉熙) 선생의 ‘孫秉熙先生遺墟地’를 답방하여 현충시설을 두루 관람하고 참고 자료를 제공 받았다.

후일 포천독립기념관 건립에 참고 될 안내자료를 시청 담당부서에 전달했고, 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를 촉구했으니 이 제안이 수용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포천지역은 남북통일시대 한반도의 중심지로 민족동질성회복의 거점(據點)이기에 포천독립기념관을 앞당겨 세워서 조선민족의 장전인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3·1독립정신을 근간(根幹)으로 하여 8천만 민족의 통일헌법 제정의 모태(母胎)가 되리라 확신한다.

포천독립기념관의 건립은 애국선열의 존영(尊影), 연보(年譜)나 약전(略傳), 유품(遺品)이나 소장품(所藏品), 서책(書冊)이나 유필(遺筆) 등을 소장·전시하여 전시민의 참관은 물론이고, 3·1독립정신이 기본이 되어 다가오는 남북통일 시대의 한반도의 거점지역에서의 전민족의 독립정신을 고양하며 애국선열을 추모하는 선도적 역할·기능을 할 수 있게 함이다.

정부의 3·1독립정신 선양의 정책의 일환으로 전시민의 큰 뜻을 한 데 모아 포천청성공원에 독립기념관 건립을 포천시장에게 국민제안 한다.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보훈처장·문화재청장·경기북부지방보훈지청장·지역 국회의원·광역의원·기초의원 등에 시민의 뜻을 모아 독립기념관 건립지원을 청원한다.

 

제안자; 박동규(朴東奎,82세), 국어·한문 전공

전 영북고 교장, 한국한시협회 포천지회장, 현 경기북부노인지도자 대 학장,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지도위원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 안 2길의 1, 010-3385-7131,

5239 bak.@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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