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박근혜는 탄핵되지도 않겠지만 탄핵되고 또한 실제 죽는다고 해도 어느 순간 환생해서 한국 정치사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보수층이 믿고 싶지 않아도 노무현이 그렇듯이, 박근혜 역시 노무현의 반대편에서 정신적 지주가 될 것이다.
그래서 더욱 좌정치인들은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완전히 죽이려 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또한 박근혜는 죽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과 달리 박근혜는 정신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무척 애썼다. 단전인 사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지만, 그 외에도 ‘통진당 해산’, ‘전교조 법외 노조화’ 등등으로 상당히 많다.
이렇듯 정신문화 바로세우기는 야권이 받아들이기에, 어쩌면 위기감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치행태가 얼치기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그것으로 감성을 자극하여 선동하고, 표를 얻어 권력을 잡는 것이라는 것쯤은.
그러나 박근혜는 이미 박근혜 정신(비정상의 정상화)을 보여주었으니, 그의 업적에 비해 조그만 실정(주변을 관리하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해서 그가 죽는 것은 아니다. 그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보수층의 가장 기본적 이념을 실현하려한 그가 죽는다는 것은, 적화된 후에는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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