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공민왕의 뜻이었던 개혁을 추진하던 중에 권문세족들과 충돌하였겠지요.
결국 돈과 권력의 힘으로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 권문세족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후 공민왕도 서서히 힘을 잃게 되었겠지요.
당연히 권문세족들은 신돈을 비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돈의 개혁이 성공하여 고려가 위기를 벗어났으면 이성계가 새 왕조를 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새 왕조를 연 이성계로서는 고려를 비하할 수밖에 없었고 신돈에 대한 권문세족에 의한 나쁜 기록을 그대로 수록하였겠지요.
패배자의 슬픔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요.
국민들이 눈을 바로 뜨고 있어야 역사 기록이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