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팩트=조해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법모금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로운시민행동(대표 정영모)은 박원순 시장과 희망제작소 등을 불법 기부금을 모금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 사기, 배임 외)로 18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희망제작소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148억원의 기부금을 모집하여 그 대부분을 공익적 목적이 아닌 재단의 인건비와 경상비로 유용했다”고 주장하며, “박원순 등 핵심관련자 6인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일과 10일 각각 경실련과 참여연대를 유사한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다음 고발대상은 민족문제연구소 또는 정대협”이라고 밝혔다. /리얼팩트(http://rfac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