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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호 2주기를 맞으며...☏ 2017-12-26 17:48:17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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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     추천:0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그 사이에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에따라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가 구성되어 진상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선체의 인양이 결정되어 현재 인양 직업이 진행중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루어져야할 일들이 다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속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글을 적으려다가 너무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이 글이 포함된 기사의 링크 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52138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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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304명. 세월호 참사 2주기야. 그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해경의 초동 대응도 미흡해, 정부의 사건 수사도 부실해, 국가를 못 믿겠다. 그래서 만들어진 거야. 정부가 아닌 민간 전문가가 사건을 조사해야 한다는 거지.

 

이렇게 꾸려진 특조위. 야당과 유가족은 특조위에 수사할 수 있는 권리와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했어. 하지만 여당의 극심한 반대로 겨우 조사할 수 있는 권리만 받을 수 있었지.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어. 특조위의 핵심 책임자가 정부에서 파견한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어. 조사를 받고 있는 정부가 조사를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거야.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물론 반대도 해봤지. 그러나 어쩔 수 없었어. 정부가 특조위에 예산을 주지 않았거든. 특조위는 더 이상 활동을 미룰 수 없었고 정부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지.

 

#. 특조위의 조사 과정은 순탄치 않았어. 특조위가 정부의 지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거든. ‘청와대의 책임을 물으면 특조위에 있는 여당 위원들은 위원회에서 빠져라.’ 해양수산부 문건의 내용이야.

 

이게 무슨 뜻이냐고? 사건 당일 해양 경찰,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그 어느 곳도 사건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어. 그런데 이런 혼란을 바로잡았어야 할 국정 컨트롤타워의 책임을 묻지 말라는 거야.

 

그럼 여기서 질문, 컨트롤 타워는 어딜까?

 

#. 지난해 12월, 1차 청문회는 더 가관이었지. 청해진해운 대표 그리고 몇몇 증인은 아예 출석요구를 거부했어.

 

여당 특조 위원들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중 2명은 4ㆍ13 총선에 나가려고 새누리당에 입당하며 사퇴했고, 나머지 2명은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 조사에 반발해 지금까지 회의 참석을 거부하고 있어.

 

이쯤 되면 의문이 들어. 정부는 제대로 수사를 할 의지가 있긴 한 걸까? 유가족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는데.

 

#. 지금 진도 앞바다에서는 세월호 인양작업이 한창이야. 7월이 지나야 배가 물 밖으로 나올 것 같은데 6월로 특조위 활동이 종료되면 뭍으로 나온 세월호를 조사할 수 없어. 선체에 대한 분석 없는 특조위 종합보고서가 나올 판이지.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은지 2년이 됐어. 진상규명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진실이 바닷속에 묻혀 버릴지. 세월호의 진실 찾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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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신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대로 세월호의 진실 찾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아직도 세월호 이야기냐, 그개 언제적 이야기냐, 이제 그만해라...

 

 

참사가 벌어져도 언제나 이렇게 쉽게 잊고 말았기 때문에 계속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 생각합니다...

 

당시 많은 국민들은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할 학생들의 희생을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다시 생각해봅니다...

 

당시의 이런 다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잘 지켜져왔는지 말입니다...

 

 

저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 특조위가 제대로 활동할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할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특검을 통해 그 동안 특조위 활동을 통해 밝혀진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를 바랍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에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세월호 관련 글들은 단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제 총선도 끝났습니다...

 

새로 구성된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세월호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는 이런일들이 벌어지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주십시오...

 

그렇게 될때까지 저는 몇년이 지나건 세월호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신뢰 받는 것은 사랑받는 것 보다 더 큰 영광이다. divided we fall.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컬훈) 인간은 신의 걸작품이다.(퀼즈)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하루종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에머슨) 몇 마디 말에 많은 뜻을 담고 "일은 인간생활의 피할 수 없는 조건이며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필페이)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if you don't take it too seriously.
⊙●풍랑은 항상 능력있는 항해자 편이다.(기번) Nature never deceives us; it is always we who deceive ourselves. Waste not fresh tears over old griefs.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맹자) 사람의 척도는 그가 불행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달려있다.(프르다크) 친구에게 충고할 때는 즐겁게 하지 말고 위기의 시기에는 가장 대담한 방법이 때로는 가장 안전하다.(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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