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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철원GOP 지뢰사고 김일병 엄마⊙ 2017-12-26 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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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문]

 

7월, 철원 GOP 지뢰사고 김 일병 엄마

 

 저는 금년 7월 철원군 역곡천 GOP에서 지뢰폭발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21살 김 일병의 엄마입니다. 삼팔선 지키다 지뢰를 밟은 것이 무슨 죄라고 입대 시킬 때와 달리 이제는 제대하라 외면 받는 아들의 처지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청천벽력 같은 사고지만 절망을 느낄 겨를도 없이 “난 엄마니까 아들을 어떻게든 지키리라” 다짐하면서 매일 지옥 같은 삶 속에서도, 다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나라와 사회가 너를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용기를 가져라. 장애는 불편하지만 우리 함께 극복하자” 라는 말로 위로하며 하루하루 버티다시피 피눈물을 머금고 근근이 살고 있습니다.

 

  치료하는 수개월 동안 아들이 절망하지 않고 바뀐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다독이면서 보장구(의족) 착용연습과 재활을 하던 중 국군수도병원으로부터 의무심사와 의병제대에 대한 안내를 들었습니다. 의무심사 받으면 단 1회 장애보상금 8백만원을 준다는데 도저히 정상적인 배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대 후에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보는 것 외에는 더 이상 방법도 보상도 없답니다.

 

 잘린 다리가 원상복구 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배상을 바라는 건데, “군인이라서 국가배상법 대상이 아니다. 사병은 직업군인이 아니라서 군인 연금법 대상도 아니다. 법적으로 더 이상 줄 게 없다.” 라고만 하시는데, “왜 저의 귀한 아들을 다치면 버려지는 소모품 취급하시나요?”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장교도 하사관도 아닌 사병 중에서 말단인 일병 저 젊은 놈이 지뢰폭발로 다리가 뜯겨 나간 것만 해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단돈 8백만원에 다리를 팔았다는 모멸감에 한 평생을 나라와 군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 속에 살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보상방법을 만들어 주세요. 많이도 말고 누구나 상식적으로 이해될만한 합당한 배상을 원합니다. 어른들이 오늘 이 아이를 버리고 외면한다면 다음은 또 누구입니까? 누가 나라를 지킵니까? 누가 위험한 일을 하려 하겠습니까? 안타까운 저의 아들과 앞으로 입대할 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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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뢰 사고를 당한 김 일병의 누나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비통해서 답답한 마음으로 써주신 글을 그대로 옮겨 가져왔습니다.

사고가 난 그 날부터 저희 가족에게는 하루하루가 악몽의 연속입니다.

“뉴스에서는 청와대의 아들, 재벌의 아들들은 꽃보직에서 편안하게 군 생활을 한다는데 우리처럼 빽 없고 돈 없는 부모를 둔 아들들은 이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손으로 올 겨울을 보내겠지. 엄마가 미안해.. ”

마치 사고가 난 것이 자신의 탓인 마냥.. 금 수저로 태어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군에서는 일반병사가 지뢰를 밟은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사고를 당한 장소 근처에서도 다수의 지뢰가 발견 되었습니다.

그 말은 앞으로 군에 가야 할 우리네 아들들이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보장 할 수 없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난 집안에 태어나게 해주지 못 한 게 죄인가요? 나라를 지키겠다고 떠나는 동생을 붙잡지 못한 게 죄인가요? 아군지뢰를 밟은 게 죄인가요? 일반 병사인 것이 죄인가요? 군인이라는 사실이 죄인가요?

 

 

그래서 새파란 21살의 나이에 다리 하나를 장애보상금 팔백만원과 맞바꾸고 현실에 순응해야만 하나요?

 

 

동생은 어릴 적부터 배우가 꿈입니다.

동생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자라 온 저는 진심으로 노력하며 꿈을 그려온 동생인걸 알기에 더 속상합니다.

그러한 꿈조차 앗아가 버린 마당에 이건 너무 잔인한 처사 같습니다...

집이 부산이라 서울까지 왕래 하는 것도 힘이 들어, 동생을 곁에서 돌보기 위해 어머니는 다니던 직장을 관두어야 했습니다.

어제는 군에서 보내 온 동생의 짐을 받았습니다. 지갑 속에 착실히 근무에 임하면 준다는 휴가 쿠폰 같은 것이 꼬깃꼬깃하게 모여 있어 다시 한 번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모아둔 쿠폰을 세어보고, 작은 미소와 함께 힘든 일을 이겨내었을 동생 생각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가족을,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군에 간 것뿐입니다.

이제는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걷던 동생의 뒷모습이 그립습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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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연히 모든 군인 분들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위와 같은 문제들을 비롯해서 개선 되어야 할 점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때에 자칫 늦으면 죽을뻔한 제 동생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거의 15분만에 병원으로 이송해주신 담당 행정보급관님..

그리고 정신 없이 아픈 가족들의 마음을 오랜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담당 원사님

동생도 부모님도, 정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정말 막막함 속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못했을 것 입니다.

만약 상이라는게 있다면 이러한 감사한 분들, 앞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분들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인해서 무고하고 친절한 군인분들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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