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뤄진 총선의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네요...
새누리당의 절대 우세를 점치는 분들이 많았는데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네요...
그만큼 국민들의 현정부에 대한 분노를 그대로 읽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의외의 완승 분위기로 가고 있는 점도 놀랄 일이지만...
호남지역의 완패를 넘어 참패는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너무나 뼈아픈 결과로 다가오네요...
국민의당이 호남지역에서 의외로 완승을 했는데요...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되는지 상당히 어렵네요...
국민의당의 호남 후보들을 보면 정치혁신을 외치는 안철수의원의 말과는 반대로 구태 중 구태 의원들만 모여있었는데 그분들이 또다시 당선이 되었다는점...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런지요...
일단 첫번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실패로 이해를 해야되겠죠...
더해서 김종인 비대위대표에 대한 반감...이 부분은 김홍걸 박사가 희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여튼 참패는 너무나 뼈아픈 결과네요...
두번째는 국민의당의 호남 패거리 정치에 무릎을 꿇었다는 점....
아무래도 현의원들의 인적자원은 역시나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확인했네요,,,
향후의 판세는 어떻게 변할까를 생각해보면 국민의당은 분열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안철수 의원을 필두로 정치혁신을 외치는 그룹과 박지원 의원을 필두로 구태의 완결판을 보여주는 패거리가 향후 당권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하게 될것이고...
쉽게 당을 깨고 나가는 전공을 가진 김한길의원을 필두로 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를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전통 민주당의 정신을 계승하자는둥 하며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복귀를 강력히 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안철수의원의 노선과 그분들의 유전자가 달라도 너무나 다르기에 같이 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선거를 잘 치루기 위해서...공천을 받기 위해서...세를 불리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잠시 합쳐 있는 것일 뿐이라고 보는 겁니다.
천정배, 박지원, 김한길 등을 필두로해서 향후의 당권을 노리고 나아가 대선에서의 야심을 드러내면서 안철수의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을 계속 막아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호남지역에서의 선택은 조금은 당황스러운 결과다 나와버렸네요....허허 참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