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어제도 몇 차례 여진이 있었고, 일본 전문가는 3~4 개월 내 더 큰 지진이 올 것이라 예측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8/2016092800480.html
(* 위 인터뷰의 가사하라 준조 교수는 구마모토 지진을 예측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실제로 이틀 뒤에 더 큰 본진이 왔지요)
잇따른 여진으로 약해진 지반에, 비까지 와서 땅은 더욱 물러지는데 여기에 더 큰 지진이 오면?
최소한 원전만큼은 닫아둬야 합니다. 하나라도 터졌다간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을겁니다.
당장 모든원전을 폐쇄하고 탈핵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지진사태가 완전히 안정 될 때 까지, 동해안의 원전은 끄고 진행중인 공사는 중단해야 합니다.
원안위와 한수원은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하지만,
29일 국감에서 밝혀졌듯 원안위의 안전점검은 전혀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국감] 원안위, 원전 문제 생겨도 ‘이상무’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49
[국감초점]"원안위 지진상황실 왜 없나"…미방위 '맹공'
http://news1.kr/articles/?2788468
[국감] “원안위, 국민 안전 상업원전 사업자에 맡겼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21
(*비상시 원전 가동중지 최종권한은 원안위가 아닌 한수원에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원전 안전에 대한 모든 주장은 '가정' 이라는 겁니다.
6.5 이상의 지진이 와도 안전 할 '것이다'
부품 빼돌리는 원피아가 지은 원전이 안전할 '것이다' 라고 믿어주기에는, 딱 하나뿐인 목숨이 너무 소중합니다.
많은 분들이 전력공급을 걱정하시지만, 한국의 예비전력은 충분합니다.
[단독] 원전 6기 멈춘 날도 전력 예비율 충분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bPrint/157472
전력예비율 30% 복귀…원인은 ‘휴가’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13
(*휴가철 피크를 제외하고는 전력예비율이 30%에 달한다는 기사입니다.
한국의 전체전력에서 원전의 비율은 30%, 전체 24개 중에 동해안 원전 18기를 모두 세워서 점검한다고 해도
한겨울 난방수요 급증 전 까지는 충분히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
10월 10일 한수원 국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지진 위험지역 원전 잠정중단을 위해 서명해 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92170&objCate1=1&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