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역대 한국 대통령의 막강한 권력은 청와대라는 큰집(왕조시대의 궁궐)에서 비롯되었다. 시대가 민주주의 시대이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의 안방(청와대) 큰집은 약 70년동안 바뀌지 않았다. 옛말에 허풍은 " 그럴싸한 화려한 외형의 의복"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바로 청와대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권력의 상징이 된 지금의 청와대를 정부종합청사로 옮겨야 하고 "역사 시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거주지부터 권력자의 몸집을 줄여야한다. 처음부터 몸집을 줄여서 시민과 눈높이가 같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관절 대통령이 누구이고 장관이 누구인가? 이 모두가 국민이 믿고 국민의 부름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정치를 맡긴 자들이 아니던가? 그런데 그들이 국민위에 군림하는 현상이 일어났던것이다. 국민이 모아준 재산을 사익으로 배를 채우고...
이번 게이트 사건이 바로 이것이 아니었던가? 이 왜곡된 현상을 이제 우리국민이 바로 잡아야 할 때인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에 의해 뽑힌 자들이 다시는 재산을 모으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이 없게 제도를 철저히 개선하고 특권을 줄이며 시민과 시민단체에 의해서 상시적으로 감시를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