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가 군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잘 알려져 있고, 이 단어를 불쾌하게 여기는 군인들도 있다던데,
한국 사회에서는 '군바리'란 단어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덧붙이자면 한국 군대를 '군바리 수용소'라고 부르며 빈정거리는 말도 있더라고요.)
2015년에 국방부 대변인이란 자가 "언어는 일상생활과 문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 국민이 군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표현은 자제해 줬으면 한다"며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고 말했고, '군바리'를 포함해 군 관련 비속어를 사용하는 장병에게 징계 처분을 내리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아주 웃기지도 않는 헛짓거리일 뿐이죠. ㅋㅋㅋㅋㅋ
뭐? 군의 위상?
어이구, 그래서 군 장병들 대우를 그 따위로 한답니까?
그 많은 국방예산 쓰면서 미군 없으면 북괴한테 진다고 지껄여댑니까?
병사들은 대우가 쓰레기니까 자존감 없는 게 당연하고,
위관급 간부들은 그저 중령 달게 해주세요 염불을 외며 파리목숨 유지하는데 전전긍긍하고,
영관급 간부들은 그래도 대령은 가야지, 도전 원스타! 등을 외치며 영달을 추구하고,
가장 개노답인 똥별 놈들은 해쳐먹은 군납비리 수준이(지들 말로는 생계형 비리) 아주 가관 ㅋㅋㅋ
물론 임무 잘 수행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런 암덩어리들을 없애지 않는 한 군바리란 표현은 계속 존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