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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발생 서울 최다, 전국 최근 5년 4,580건 ...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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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0:50:45 |
고대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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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고대승 기자 =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총 4천5백여건의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 3,0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관로공사 등 기타에 의한 발생 1,434건, 상수관 손상에 의한 발생 119건 순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광역지자체별 발생현황을 보면, 5년간 서울시가 3,5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55건, 광주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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